모처럼 쉬는날이 잡힌 조카랑 둘이 배를 대여해서(일명택택이))
오비도 선상 낚시 댕기왔슴다 조금때라 물이 흐르지 않음 어쩌나
하는 염려도 내심 있었지만 오히려 너무 많이 가더군요ㅋㅋ
조황은 감시 30 조금 넘어보이는놈 셋 30 조금 안될것 같은놈 1
도다리 4 (한마리는 4짜는 족히 되어보임)장어 구워먹을만한놈 10여수
참돔 2(25정도?) 보리멸(소래미카는거)10여수, 많이 컷더군요

그 외 울동네선 달갱이라 카는거 1 학명이 성수 였나요? 봤는데 까먹음ㅋ
그리고 이름 모를 고기들 몇 수 해서 마리수는 도합 30마리가 넘네요ㅋㅋ
아직까지 감씨는 기대했던 크기는 아니지만 크기가 뭐 대숩니까
바다가 지천에 깔려있고 쐬주도 있으니 금상첨화였지요
에피소드는 조행기에 따로 올릴게요 너무 웃깁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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