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과 함께 금욜~토욜 통영 쪽 방파제로 뽈잡으러 다녀왔습니다.

밤에는 좀 뜸하여 새벽에 장소를 한번 옮겼는데 30분 동안 거의 다 잡은 것입니다.
동생이 거의 다잡고...저는 거의 바늘이나 묶어주는 보조 수준 전락. TT
15Cm 이상 9:3 으로 완패 했습니다..

아직 수온이 따뜻해서인지 갈치도 보이고 까지매기도 보이더군요.

아참.. 입질은 몰 주변 방파제 경사면에서 집중적으로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