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오후 4시20분 창원출발  통영 국도변 매일 낚시들려 미끼 사고
통영 삼덕 뉴송도호  7시 배로
미륵도 이름 모를 포인트에 하선
밤   주 대상어 칼치
낮   주 대상어 감시
달이 너무 밝아 집어가 되질 않아 2시간 동안  깔치 한마리로 마감
전갱이가 씨알이 좋아  반찬 거리 장만할 요량으로
전갱이 낚시 돌입 씨알은 30 전후
세칸반 볼락 장대(삼우 해선) 로  손맛 찐하게 50수 이상  한시간 반정도 하고나니
이젠 이것도 지겹네요
혹시 뽈락이 있나싶어 잡어 대처용으로 준비한 모이비로
뽈락 시도     모이비에도 씨알급 메가리 물고 늘어 지내요
그러던중 전갱이와는 조금다른 뽈락과도 조금다른 고추찌의 움직임
살짝 챔질 정신없이  째고 나가내요
수퍼 전쟁이라고 생각 그런데 이넘이 다시 발밑으로
슈심이 얋은 곳이라 모자후레쉬를 켜보니 꼭 망상어 같음
그런데 조금 있다 확인 해보니  선명한 은빛 앗   감시다
이제부터 긴장  ..... 뽈락 전용 채비라  원줄 1.2 목줄 1,0  바늘도 뽈락7호
그나마  몇마리 전갱이 입길에 목줄도 약간 실켰을낀데.......
하지만  내가 운이 좋은 건지  아님 이넘이 운이 없는건지
몇번의 실랑이끝에 틀채에 안착
수심이 얋아서 (2.5미터) 잡을수 있지않았나 개인적으론 그렇게 생각됨
나중에 집에서 계측결과 38 cm
어영 부영 뽈락 몇수 하고나니 새벽 4시
찌낚시 채비 들어가고 잠시휴식
4시  30분 부터 흘림 시작
날이 밝을 무렵 27정도 30정도 두수힛트
날이밝고 보니  내가 낚시 한곳이 뻘물 지역이었네.....
멀리 추도쪽은 파랗고 물색이좋았는데
마침 들물이라 물색 바뀌길 기대하며
아침 식사와 함께 휴식
생각과는 다르게  10시 30분이 되어서 겨우 물색이 바뀜
그 이후  30정도 한마리 추가
이렇게 감시 총 4마리로 아쉬움을 뒤로 한체 철수
참  낮에 뽈락입질이 모이비에 조금씩 옵니다
씨알은 20전후로 준수합니다
태어나서 민장대로 잡은 감시 기록 세웠습니다
다음 출조에는 52센티 개인 기록에 도전 하겠습니다
휴대폰으로 사진 찍었는데 데이타 케이블 분실로 사진 못올립니다
퇴근길에 데이타 케이블 사서 다시 올리겠습니다
참   뉴 송도호 사장님 사모님 참 친절 합디다
다음에 시간되면 다시 이용할께요  
지루한 조황올려 미안 하구요
이제부턴  동낚인 활동 조금씩 조금씩 더해 나갈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