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저녁7시30분경에 마산 자산동에서 출발 통영 주변 방파제에 뽈 마실갔습니다.
도착하여 라면에 이슬이로 간을 맞추고 10시경부터 낚시 시작 케스팅 하자마자 물고 늘어
지는 뽈들 완전히 수면에 피어 있더군요, 근데 씨알이 내만이라  거의가 젓뽈사촌이였습니다
약25m 정도 캐스팅후 수면에 떨어지자 마자 텐션을 주며 살살 끌어주니 아주 뽈들이 환장을
하고 달려 드는데 잔씨알이지만 손맛은 엄청나게 봤습니다.

참고로 웜은 흰색계열의 피쉬와 스트레이트에 달려 들고 붉은색은 처다도 안보더군요.
축광은 약2초 스치듯이 한번 만하면 됩니다, 지나친 축광은 경계심만 드합니다.
지그해드는 상층을 노리기위해서 1g에 #8번을 선택하였습니다.
그곳 방파제에 뽈이 붙어면 통영 전지역에 붙지안나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