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십니까?

다녀 오신분께서 조황정보를 올려 놓지 않아 호래기 초짜 조사인 제가 올립니다..

아싸...포인트 10점....ㅎㅎㅎ

토요일 오후 사무실에서 열심히(?) 일을 하고 있는중, 루시퍼님께서

허접님,호래기 체포 하러 간다는 동행 출조 글을 올려 놓은걸 보고서

허접님께 전화를 하여 허접님 차 타고 통영 으로 갔습니다....

통영 방파제 도착을 하니 동낚회원이신 머꼬님외 2분더 계시더군요...

호래기 2마리 체포 하여 라면에 끓여 먹었습니다...

시간이 지난후 감***님 가족 일행,계***님 가족 일행분들과

학꽁치맨님께서 도착을 하셨습니다....조금후 재너두님, 친구 한분과

가족 동행을 하였습니다......부적 부적.....ㅎㅎㅎ

참.....늦게 도착 하신, 루시퍼님,킹콩님......합류를 하였습니다...

안쪽 가로등 밑에 보다는 외항쪽에 집어등을 사용한 쪽이 조과는 좋았습니다.

몇 마리 잡아는지는 확실히 모르겠습니다....

새벽 2시경에 학꽁치맨님과 허접님과 같이  철수를 하였습니다...

학꽁치맨님....물메기 말린 포...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아울러, 가져 오신, 막걸리도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염치가 ....ㅎㅎㅎ

운전을 하신 허접님....고생이 많으셨습니다.....

호래기 조황은 통영 보다는 남해와 거제에서 잘 된다는, 카더라~~ 정보가 있습니다...

즐거운 한주일 되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