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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은 가까운 지인들과 오붓하게 저번주.
뽈래기 나온곳으로 갔습니다.
아침들물에 감생이앤뽈래기 마릿수.
오후 날물에도 뽈래기 감성돔 좀나오네요.
다음주 일요일에도 . 잡으면 또 올리겠습니다.
^꾸벅^
앞으로 월요일 날 동낚인 조황를 보지말아야지.
월요일 아침부터 일이 손에 잡히지가 않아
도대체 무슨 병인고 그런데 난달님 전화와 조퇴하고 뽈락 잡으러 가자한다
진짜로 돌아 뿐~~다 일이 바쁜데
굵은소금 철철철 뿌려서리 못대에 꾸바묵으면(뽈라구) 직이겠네예... ^^
집사람이 뽈라구 꾸바묵어 보드마는 이걸 왜 남주냐고 하더군요...ㅋㅋㅋ
저는 토욜 가덕갓다가,,
바람땜에 눈물을 머굼꼬 철수햇는데,,
아 우찌 일주일을 기다리꼴..
아으 다롱드리...
저도 이번주 토욜은 풍화리 스내끼나 함 타야것네요..
조황 감사드립니다
언제부터인가 이녀석들 엄청시리 좋아라 하게
되엇습니다 묵고 시포라^^...ㅋㅋㅋㅋ
날 추운데 고생 마니 하셧습니다 선배님^^
언제 동출 부탁 드립니다^^
엄청납니다..이제 제가 뽈래기잡으러 다닐테니 나달님은 호래기잡으러 다니세요..
한번식 종목을 바꿔가며해야 색다른맛이 있을것 같내요..
뽈래기저거 통마리새꼬시하면 꼭꼭씹을수록 고소한맛이 일품이지요.
요즘은 이빨이 부실해서~~~쩝
나달님은 고기가 퍽 퍽 하시는디 가지도 못하고 그저 바라만보는 저는
마눌님한테 툘날 가도되는가 물어봤다가 눈알이 퍽 퍽 튀어나올만큼 뚜디리 맞았읍니다.
미역국 끌이던 뜨뜻한 국자로 신나게...
나달님!
뽈라구 이마에 제이름 적혀있어면
택배로 부쳐주세요.....ㅎㅎㅎㅎㅎ
아드님 입맛 챙기는것도 중요하지만
나달님 몸살남니다...ㅋㅋㅋㅋ
소고 하셨습니다..
아침밥상이 기대됍니다.
피곤한 하루 지만 뽈락생각하면 !행복!^~^
오늘도 ㅅㄱㅇ 항상 즐낚대박하세요.
툭툭툭툭-------쿡
에잇 뽈라구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