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수) 비교적 날또 따뜻한것 같고 바람도 별시리 없는듯 해서
일마들이 좀 부텃슬랑가 싶어 부푼 맘으로 또 다시 뭉쳤습니다^^;

결론부터 말씀 드리면 둘이서 댓시간동안 대여섯군데 방파제를
헤맨 결과 둘이 합해 열세마리 였습니더ㅋㅋㅋ 남사시러라ㅡㅡ;

허기사, 내가 호랙치러 간다이께는 규**** 일마가 아주 대놓고
비는데 도리가 있것슴미꺼 ㅡㅡ; 태풍만나라, 돌풍만나라, 또 뭐였지?

암튼간 자기는 못가는데 울끼리만 간다고 아주 천지신명께 빌더군요
그랴~ 규****님아 소원대로 우리 완전 황쳤다 속이 션하제?ㅋㅋㅋ

이상 통영의 호랙 소식 전해 올리며 막걸이나 한사발 때리고 잘렵니더
횐님들 참고 하시이소~ 특히 돌**님? 금욜 알아서 하이소예~!ㅡ,ㅡ

참, 베드로님과 일행분 만났는데 포인트 옮기느라 막걸리도 한잔
나누지 못했네요,지송험미더~ 넘 멀리 옮겨버리는 바람에요^^
섬걸어들어뽕 아우님도 고군분투 하신듯 했는데 못보고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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