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조황이지만 올려봅니다.
회원님들 그동안 안녕하셨습니까?
너무 오랬만이라 인사부터 올리고(꾸벅)조황보고 합니다
큰아이 중학교입학과 막내 초등학생이 됨을 축하도 해주고 ,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고싶어서,가족여행으로 추봉도로 갔습니다.
조금시라 물때는 안좋았지만 낚시목적보다.아이들위주로지내다 왔습니다.
저녁에잠시 한시간정도,8시에서9시까지호레기낚시를 해 보았습니다
입질은 시원했으나,단지 계속된입질이아니라이놈들이 게릴라 전투를 하더군요
5마리, 10마리,한참동안 입질뚝. 채비를 바꿔바하고 생각하면 또 10마리,
미치겠더군요,있긴한데 개체수는 많이 줄은것같았습니다.
주몽할시간에, 후레쉬들고 뒷쪽 돌섬부근으로 나가보았습니다
물이많이 안빠저 건너갈순 없었지만 주변을 탐색하여 해삼 몇마리도 주워왔습니다
사리때 가시는 분들은 건너갈수도 있을것같으니,해삼사냥 꼭 해보시기 바랍니다
아이들과 함께하면 좋았을텐데 밤이라서 혼자했습니다.
다음날은 가두리에서 잡어낚시하였습니다.
고등어,우럭,전갱이,노래미까지 다양한어종만날수 있었습니다
멀미땜에 대리운전 안가겠다더만,귀마개하면된다니,반신반의하며따라나섰다
손맛 입맛보고왔습니다.확실한 임상실험 확인하였으며,
정보주신 행복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가두리낚시사진은 제카메라를 안들고 나가서 추봉님 점주조황사진으로 확인해주세요
큰 쿨러가지오시는분들 제일무섭다하 여 전 제일작은쿨러 가지고 갔습니다
정말 알차고 즐거운 낚시,가족여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