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과 지난 감성돔 댓마낚시가 무산되고 다시 합심해서 통영으로 호래기 낚시를 게획하고 출발

02시까지 입질이 전혀없다...풍화리 일대는 다돌아봤지만 호래기 구경하기가 힘들다

마지막포인트로 이동 여기도 마찬가지...거제로 출발하기로 마음먹고 출출한 배를 달래고자 라면을 끓인다

근데 옆에서 호래기를 한마리 올리는것 같다..동생에게 수심알려주자 바로  한마리 올린다

라면속으로 바로 입수시키고 한마리 더 잡을생각으로 바로 달려가 한마리 더올리고 호래기두마리 넣은 호랙라면에 소주한병 이보다 더행복할순 없을것 같다..

호래기 채비에 갑오징어들이 올라온다 시알도 어른주먹보다크다..

6시철수후 7시집에 도착하여 호랙회에라면으로 아침을해결 피곤한 몸을 눕힌다..


일시:10월27일토요일 21시부터 일요일 06시까지

장소:통영 풍아리 일대

채비법:호래기 대바늘 맥낚시,대바늘 찌낚시채비

조과:호래기90여마리,갑오징어5마리,갈치삼지급한마리,뽈라 여러수...
         (루어채비만 되었어도 갑오징어 두자리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