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내내 참 많이도 보았던 풍경이지요.^^
안빈낙도 선배님의 호래기김치뽁음 맛도 보면서 언젠가 한번은
저 자리에 꼭 끼어보고 싶었습니다.
얄미운 바람탓에 제대로 낚시는 못했지만 막걸리 한사발로 동낚인들만의
훈훈한 情을나눌수 있었던 아름다운 자리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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