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진해 명동으로 뗀마타고 다녀왔습니다.

메가리, 까지메기만 나오다가 막대찌를 시원하게 가져가길레 챔질을 했는데 느낌이 이상합니다

감선생도 아닌것이 고딩도 아닌것이..  올리고 보니 그것은 바로 26cm의 신발짝 볼락이었습니다...

이맘때즘에 뽈이 낮에 활동하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맞나요?

암튼 그 한마리가 전부였지만 낮에 커더란 뽈이 한마리 무니까 신기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