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는  호랙없고  호랙은 잡고싶고  토요일  일찍문닫고 오후2시  통영 삼덕항으로  갔습니다  ..그곳

에서 4마리 잡아  호랙라면끓여먹고 처음가본는곳이라  불켜진 방파제만  여기저기 4군데나  새벽5

시까지 해봣지만  겨우15마리  그중에 갑오징어4마리   그런데 크기가 호랙만한새끼더군요 갑오징

어 생전처음잡아본지라  신기했습니다..

밤새 호랙은 못잡고  호랙복이없나봅니다   다른분들도   많이왔지만  겨우따분따분 올라오더군요

현지분들  말로는 어제는 5-60마리씩 잡아갔더군요,,오늘은영 나오질 않는다면서 일찍철수하시는

분들이 많았지만 그래도 혹시나하는생각에  새벽까지 고생만 하다가  다시잠못자고  진해로 날랐습

니다,,그리고  식당에서 아침든든히 먹고  가덕 신항에서 마끼..크릴 준비해서  가덕 외항포가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학꽁치 손맛 원없이 보고 왔습니다..총105마리  씨알이 좋아  몰고 막날라다니더

군요...

자고 일어나보니 집사람이 벌써손질해서  냉장고에 넣고 일부는  말리고있는걸  한컷올리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