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조황 정보 올립니다.

어제 저녁 시간이 남아 밤 늦게 명동에 다녀 왔습니다.

11시 도착해서 2마리 잡고 있는데 12시 30분 부터 갑자기 폭발 입질~~ 5분

다른 것 하다가 입질 타이밍을 놓쳐 버려서

많이 잡지는 못했습니다. 폭발 입질인 끝나고 호래기 애기로 바꾸어 바닥을

끓고 있는데 갑자기 묵직한 느낌 혹 때 늦은 갑오징어인줄 알았는데

난생 처음 잡아 보는 낙지가 한마리~~~ 헐~~~~~~

낙지 한마리 잡고 피곤도 하고 해서 철수 했습니다.

저녁에 날씨가 쌀쌀 합니다. 감기 조심하십시오.



낙지 다리가 하나 없더라구요 누가 먹었느지 전 안먹었는데 호래기는 10마리 손질 하고

너무 늦은 시간이라서 기냥 냉동고에 보관중~~ 낙지 뽁음 할때 넣어 먹으면 더 맛있을 까요?

ㅋㅋㅋ 모든 분들 어복충만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