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욜 저녁 명동 갑오징어 소식을 접하고

달려갔습니다.

결과는.................뽕입니다.

입질 한번 안오더군요

천천히~~ 빠르게~~점프~~ 슬로우~~ 액션....

에기 두개도 달아보고,  버림추도 달아보고...  에기 높이도 조절해보구

에기 색깔도 바꿔보구.... ㅡㅡ

별짓(?) 다해봤지만...

에기만 3개 수장하고 왔네요

통영에선 제법 잡았는데...

여러가지 조건이 안맞은것 같습니다.

제가 분석하기론

1. 아홉물에 만조 시간 가까운 시기에 낚시 함.

2. 홍시 =  초보 ㅋㅋㅋ

3. 에기 = 저가 => 축광이 오래가지 않음

4. 릴링 문제.

고수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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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나게 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