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어나서 시간을보니 9시네요.

갑짜기 낚시가 가고픈 생각이들어서 가덕으로 날랐습니다,.

신항만 낚시점 에 가니선장님이 없네요 ㅜ.ㅜ

마끼게고 좀있따가 수양낚시 배가와서 타고출발~~

천수대쪽으로 가면서 얼마전 1마리나온 여떵어리 에않을려고 말하니 사람이 있다는말에

선장이 직벽쪽에서 한번해볼랍니까?합니다

그래서.좋아요 하고내려 3비찌에 목줄에 2비 바늘50센티위에 비뽕돌하나물리고

"투척"처음에는 멀리쳐서살살끌었서했지만 매라리님들뿐

아~~~민물새우로 미끼체인지!!

발앞으로 포인트를옯겨서 공략!~

처음에는 물살이좌에서.우로가니깐입질이안오내요

조금쪼우다가 물살이 우에서좌로5미터 가니 살감생이하나나오네요 20정도

또다시그쪽으로 살살보네니 25하나 나오네요

아~~포인트챃았따!!!!!하면서 민물새우조금큰걸로 끼우고 투척!!슝~~~

딱그쪽으로 가니 입질해주네요 근대 앞전입질하고다르다!

조금잡기다가 살잡아주니 슬금슬금 들어갑니다 찌가 완전이 안보이도록기다리다가

챔질 헉! 힘부터다르다 쎄제산이후로 최고 휘어진다 나도tv에서나오는프로처럼

왼손은손잡이 오른손은 허릿쪽으로ㅋ 폼잡았습니다.아~~~이런기분이구나

활처럼휘어진대를보며 혼자 흐믓해하면서 미소를지었습니다

릴링 ~~대는꾹꾹 다시릴링 하면서올려보니 색깔이픕니다 캬~~!

근대 이런 뜰채를안폈네요!아니 뜰채를아예 안가지고다녔네요

ㅋㅋ 목줄1.5호 인댕 에라이 모르겠따 하면서 탠션이용 하면서 들어뽕!!

날라옵니다 고기가! 내쪽으로 나르네요아~~~!고기줍따가 바다에빠질뻔하고 봐로뒤에 벽이라

궁댕이가 벽을쳐서 다시 날미네요.ㅋㅋ

대략 35정도보이네요 ㅇ

올리고나서 담배하나피고 물한모금하고 품질조금하고 다시 흘립니다!뭐를?찌를.ㅋ

다시그지점들어갑니다 챔질 25정도 뽑아내고 옆쪽에있는아저씨 자꾸 날보고 있네요

아부끄럽네 한편으론 자랑스러웠습니다.ㅋ.누가?내가용

배타고 나와서 확인해보니 34.5?나오네요

그날 사무실 와서 아는횟집에부탁 회좀떠주라하고 잔치했습니다

사장님이 배갑해라고 5만원받고 ㅋ 담에도잡아온나하네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