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 3명이 휴가 첫날. 낚시 가기로 하고 여러군데 조황 을 문의 해보니
  
  고기가 나오는 곳이 없답니다. ㅡ.ㅡ ;

해서 가까운 진해 로 바람이나 쐰다는 마음으로 출발...

삼겹살에 소주 준비하고 .. 자리편한 우도로 진입

예상 보다 한산한 방파제 끝에 텐트치고 낚시 시작 ~~~

  조황은

감시 오짜  =  수십마리.... ( 바리 방생 ) : 진짜 오짜 입니다. 5cm  ㅡ.ㅡ;

갈치  = 풀치 다수  . 큰건 두마디 반  3수 ..

볼락  =  25 정도 왕볼락. 1수
  
띠포리 = 수십마리...

장어  =  엄지 손가락 굵기= 3마리잡고.   형광등 굵기보다 큰것  2마리 옆 조사님께 얻음..

보리멸 = 5마리  

하룻밤 잘 놀다 왔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