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에 손맛 좀 보려고 진해 명동 에 갔습니다.
명동방파제에서 중간 쯤에 자리잡고 왼쪽 배대는 곳 에서 낚시시작... .
따문따문 잘 올라옵니다.근데 씨알이 넘작습니다.
민장대로하니 손맛은 좋습니다.
23시경에 속천으로 이동해서 첫번째가로등 아래서 낚시시작... .
여기서도 따문 따문 올라옵니다.
비올것 같아서 한두시간 가량하고 철수 했습니다.
뿌띠님, 여러 가지로 고마웠습니다.
집에와서 다 다듬으니 새벽 네시 입니다.
오늘 저녘에 ,우리집에 손님들이 오셔서,갈치회를대접했는데,
다 들 맛있다 합니다.이 글 올리면 풀치로 무슨 회 냐며 나무라실분도 계시겠지만
실제, 다듬어서 냉장고에 넣었다가 먹어 보니 먹을만 했습니다.
내가 수준이 영 아닌가... .
원전에도 나온다는데 낼은구산면 쪽 으로가봤으면 합니다.
요즈음 손맛 보기 넘 어려워서 풀치로 대신 했습니다.
회원님들 무더운 날씨에 다들 몸조심 하십시요.
prof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