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호레기도 끝물이고 거의 노릴 어종이없어  그냥 마음 비우고 매년 이맘때

칼치 잡던  나만의 보금 자리로   조달사님, 사모님 세명이서  호렉과 칼치 사냥  갔습니다

참 나 ! 일반적인 상식으론 칼치 오면 호렉이 도망 간다고 알고 있는데,,,
한마디 ,한마디반,두마디 칼치에는  왕사미 호렉들이 코웃음 치더군여,,,

한장소에서 호렉과 칼치를 동시에 잡기는 처음입니다
세명이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새벽 네시까정 즐근 손맛보고 왔네여,,,

조달사 사모님 아마   씨알 좋은 호렉 35마리 정도 ..조달사님 어젠 피곤한 관계로
사모님 어시스터 해주다   도저히 못 참겠는지  뒤늦게 칼치 채비 급조해  10여수 했네여
(첨부터 했으면 많이 잡았을건데,,,,,)

저는 집에서 헤아려 보니 35수정도   ,,호박넣고 찌져먹으니  맛이  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