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에 출장 다녀온후  서현마왕(닉)과 저와 둘이서 호래기 치러 진해에 갔습니다.
사람 엄청 나더군요...
저희가 도착한 시간은 대략 10시가 넘었을 겁니다.
족히 20명 이상 되는 것 같더군요.
서현마왕은 민장대 채비 전 에깅으로 도전해 봤습니다.
에깅은 꽝...민장대로 바꾸어 다시 도전....
서현마왕 묵묵히 엄청 뽑아 내더군요...
조과는 한 40마리...저 3마리...ㅋㅋ
하지만 제가 다가져 왔습니다.
서현 마왕은 계속 출장 중이거든요...ㅋㅋ
집에 와서 라면 한그릇에 호래기 세마리...말안해도 알겠죠...
나머진 냉장고에서 조용히 자고 있습니다....담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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