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마눌이랑  대박의  부푼꿈을 안고  명동으로 출발 ,, 마누라  배고프다고  명동동네 근처에서  밥먹구 가자는소리에   늣엇다며,단호히 거절  하고  명동  낚시점에서  컵라면 하나  싸주고  나 혼자 채비해서  먼저  낚시 시작  ..많은  조사님들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고,,날이 어두워 지니깐  거의  짐챙기고  나갑니다,호래기 낙시 하는사람  우리  둘뿐입니다  .9시까지  한마리도 못잡고   창포로 이동,  .역시거의 몰황입니다  (약  15명  정도)조황물어 보니깐   많이잡으신분 이 4마리  나머진 황입니다,,다시 수치로  이동   여긴 낚시꾼이 없네요  잡어잡으시는분  한분 아직  고기 구경도 못햇답니다   할수 없어  낙시 포기 하구 집으로  향하던중  행암방파제에   몇명이서 낙시하는모습이 보일길래  마누라  한테  뭐 잡히는지  확인해야됀다며    방파제가보니  잉,,,,,,,,,,,,,,,,,,,,,,,바로  청어엿읍니다  수심  60센티에  학꽁치바늘로  아주가까이 1미터정도  (거리)   이렇게  가까운데서 잡힐까하는정도로  가까이에서 올라 오더군요    작은놈은  25   큰놈은 30정도  씨알이  엄청  크더군요  8마리  잡아놓앗던데  내가 구경할때(약  15분  정도)에 두마리더  잡으시더군요  청어는  작은 것만  봐서  그런지  나한텐  엄청 크게느켜 집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월래 청어가 30정도 돼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