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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있으니 참 좋습니다. 나가고 싶을때 나가서 보고 또 보고 ~~~
연말연시 저녁 시간에는 모임도 자주 있었지만 그럴때 마다 바다에 가서 몇 마리 먹을만큼 잡아왔으니 항상 모임은 푸짐해서 좋았습니다.
그런데 요즘 이상하게 컴퓨터 하기가 싫어집니다. 12월이 되기 전에는 그나마 조황 사진도 올리고, 뉴스도 보고, 공부도 좀 했는데 ~~~
많이 게을러졌나 봅니다.
내일 저녁에 또 모임이 있어서 바다에 나가야 하는데 사진이 너무 많이 밀리면 복잡할것 같아 몇몇 지난 사진을 골라서 올려봅니다.
< 지난달 22일과 24일에 건져온 놈들 >
< 31일날 잡아온 고기, 추운 날씨 탓에 사진이 많이 떨렸습니다. >
1월 2일은 연휴 중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낚시도 안될것 같은 방파제에도 많은 분들이 있었습니다.
< 선착장 근처 방파제 모습과 2일날의 안줏감 >
요 근래 가덕도는 장소에 따라 학공치가 많이 나오는 편이며, 아직 살도 붙지 않은 청어 새끼들이 자주 설치는 것 같습니다.
회원님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