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난주에 이어 다시한번 소쿠도 다녀왔습니다.
마나님은 학선생 노리고
저는 감시 잡아볼려고 들어갓는데요

감시는 입질조차 없었고요
학선생님은
저번 보다 씨알이 다양 해졌고요
입질도 넘 약아졌네요

들물에는
민장대로 공략하셔야 마릿수가능
날물에는
릴로 멀리쳐서
살살꼬셔야 입질 받을수 있었네요

조황은
별로 좋지않고요

형광등18수, 매직3수정도
이것으로 마감했고요

집에 ㅇ오기전에
머리자르고 내장가르고 그렇게 오세요

집에와서 포떠서 ㅇ일부냉동실보관,
나머지로 회덮밥해서
아그들(고2,중2) 하고 마눌캉 만나게 먹었습니다/.

일요일 시간때울때
없으신분은
가까운데로 잠시 다녀오세요
그럼 자잘한 손맛,입맛
조금은 보실듯 하네요
이상 진해허접 조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