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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동료와 함께 늘 다니던 가덕도 서쪽 갯바위로 갔습니다.
그 사이 몇 번 갔었지만 조황이 변변찮아 올리지도 못하고 있었는데 이번에는 정말 오랜만에 그립고 그립던 학공치를 좀 잡아 왔습니다.
70여마리 ~~~
< 70여마리의 학공치와 학공치 바늘에 올라온 손님 고기들 >
늘 학공치 채비를 가지고 다녔지만 그림자도 안보이던 놈들이 이번에는 왠일로 여기까지 왔는지 의아합니다.
오후 3시경, 철수를 해서 저녁 7시경에 동료 사무실에서 또 다른 동료를 초대하여 멋진 회식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 철수할 배를 기다리는 동료와 사무실에서 끝 마무리 >
날씨가 좀 괜찮아 지면 또다시 그곳으로 나갈려고 합니다.
그런데 학공치 전용 네칸짜리의 초릿대가 그만 ~~
내사랑 학선생
이제사 가덕에 공치가 붙은 모양이군요
정보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