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방파제 다녀왔어요
마눌이랑 아그들이랑
수도마을 왼쪽 방파제에
사람이 많아서 앉을때가 없었는데
다행이 중간쯤에 낚시하시는분 ㅇ철수하시길래
백크릴 이쁜넘으로 한마리 걸어서 캐스팅
수심은 4미터주고 마눌 3미터
옆조사님들 숭어 올리더이다
수심 훔쳐보니 3미터 정도로 하시길래 저도 수심조정하고
다시 캐스팅 하자마자 입질
손맛좋더니 얼굴보니 숭어
다시 캐스팅하니 감선상님 28사이즈
마눌님 숭어2수
이렇게 수도에서 손맛보고 왔습니다/
가실분은 참ㅁ고 하십시요
이상 수도방파제 허접조황입니다.
참 다른님들은
숭어만 낚은걸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