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9월 29일 늦은 10시
장소 : 우도 배대는 데트라포트 늘하던곳(^^)
내용 : 회사 사람들과 함께 도착하니 물은 2/3 쯤 들고 있었고 여느때와 다르게
낚시대를 드리우자 마자 입질이 왔다. 하지만 계속되는 헛챔질..... 알고 보니
띠포리(??) 였다.... 띠포리 때가 들어와 하루종일 낚시를 제대로 할 수가 없었다.
메가리 서너수 하고, 반대쪽 방파제에 가니 살감시가 올라 온다...15센티 방생급만
올라온다....다른분들 부럭어망을 들여다보니 전부 방생급들이다. 낚시를 철수 했다.
담에는 소쿠리 갯바위로 가봐야겠다. 사진 무
우도 가실분들은 참조하세요~


일시 : 10월 1일 이른 4시
장소 : 가덕도 등대 밑
내용 : 우도에서 손맛도 못보고, 추석 맞이 재수꺼리 기대로 초보친구 1명이랑
이른 1시에 용원으로 향했다. 도착하니 2시다. 다대포 사건이후 밤낚시(야영금지)
불가 및 정원승선 등 비상 분위기다. 평소와는 달리 번호표를 나눠주고 정원만 탑승이 가능했다. 일욜이라 그런지 이른 시간부터 여러조사님들로 낚시점이 분빈다.
우리는 두 번째 배를 탈 수있었다. 포인트에 도착하니 4시다. 등대바로 밑....여기는 나름데로 가덕도에서 괜찮은 포인트로 알고 있었다. 기대와 함께 채비를 갖추고 낚시를 시작했다. 낚수시작부터 끝날때까지 딱 두종류만 올라왔다. ..ㅡㅡ  친구랑 6시간동안 심심하지 않게 올린게 90여마리의 메가리와 고등어. ...... 메가리는 15센티~30센티, 고등어는 20센티~30센티...  재수꺼리는 없고 반찬꺼리만 담아 올 수 있었습니다.
손맛은 실컷보고 왔습니다.^^  고등어 사이즈가 재법나오네요~
가덕도 가실분은 참조하세요~ 등대주변은 모두 고등어, 메가리, 간혹 삼치 였구요
다른곳에선 감시가 낫마리 나왔다고 합니다.

즐겁고 풍요로운 한가윗날 되세요~  안전 운행은 필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