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10시 30분에 혼자서 밑밥 준비하고 명동에서 선외기 타고
곰섬으로 갔습니다..-_-;;( 제가 할아버지꼐 소쿠리섬 간다고 했는데요..잘못아시고..)
제가 곰섬은 두번 가봤거든요..비석바위..

도착하니..두분이 낚시를 하고 있었습니다..
열심히 해봤지만...ㅎㅎ
갈치 한마리...아기..
또 낚시하니 계속 목줄을 씹네요..ㅋㅋ
옆에 두분한데 여기가 소쿠리섬 맞야고 하니 곰섬 비석 바위랍니다..-_-;;

할아버지께 연락하니 바로오시드라구요~~

그래서 말로만 듣던 소쿠리섬으로 갔습니다..

마을 도선배 타고가면 왕복 8000원 입니다 1시간 마다 있고요.

10분 정도 부두에서 하더라구요...(그냥 갯바위는 없는 모래.자갈 섬이데요..)
그냥 부두에 내려 옆에 자리잡고 다른분이랑 같이 낚시를 했습니다..
땀만 뺐습니다.ㅋㅋ

옆에 분들은 숭어새끼를 많이 잡으시더라구요~~
딱 한포인트만 나오데요..가족끼리 4분이서 계속 잡더라구요.
메가리도 나오고요.~~

하루 잘 놀다 왔습니다~~

조과...아!!!   밥만 주고 왔습니다.. ㅎㅎ
즐낚 안전 낚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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