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오랜만에 비가안오길래..저녁 9시부터 12시까지.
날물이었음에도 꾸준한 입질에..
포인트 : 방파제 끝에서 내항쪽 2~3M, 낚시배 바로옆..
민장대 : 3칸~3칸반
수심 : 1.5~3m
채비 : B이하의 저부력찌, 1호목줄, 캐미, B봉돌, 볼락바늘6호
미끼 : 곤쟁이급 소형 크릴(밑밥용)
채비는 가벼울수록 미끼는 작을수록 유리함.
입질형태 : 한번에 찌를 가져갈때는 잡힐것 같지만 잘안잡힘(약간 기다리며), 칼치입질처럼 서서히잠길때는 살짝 챔질하면됨.(90% 히트)
크기는 그다지 크지 않으나, 재미삼아 손맛,찌맛보기는 그만일것 같습니다.
작은넘 너무마니 잡아가지 마시고, 놓아주는 미덕도..
주말 즐낚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