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10시경 생각보다 일이 빨리 끝나
비도 오지 않길래 우도로 들어갔습니다..
민물 유입으로 물이 많이 흐림....
중간방파제에서 교회바라보며 꺽이는 부분부터 끝까지 흘림...
중들물 진행상황...
조과: 볼락 한수(13cm) 살감시 한수(27cm) 메가리 한수(10cm)
         일행 원투 채비에 보리멸 몇수(한 놈은 28cm로 씨알 준수)


비도 오락가락하는 가운데 기냥 방파자에서 쏘주 한잔하고 왔습니다...
9월달 까지는 심심찮게 살감시 바람 쐬러 가 볼 생각입니다...

이제 껏 눈팅만 하다가 처음 글 올리니
많이 부족하더라도 이해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