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라 낚시대 접고 부산집에 왔습니다.

진해권 주중 일부 지역 조황 정리합니다.

장천
고등어 초강세 유지되고 있습니다. 들물때 입질이 왕성합니다.
금주간 저녁시간이 날물때라 지난주에 비하여는 저녁시간 조황은 떨어진다고
할 수 있지만 새벽시간 들물때 평소와 같이 엄청난 입질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목요일 새벽 이틀 휴가 후 새벽 4:25 ~ 5:00에 해본 결과 30분 동안 33마리
낚였더군요. 미끼 끼우고 빼는 시간이 더 걸립니다. 이럴때는 민장대 맥낚시가
훨씬 나은 조과를 보인다는 점 알려드립니다.
본인채비 : 2칸대, 원줄 1.5호 목줄 0.6호(3~40cm) 목줄에 3mm 캐미라이트,바늘 볼락8호
갈치 입질도 상당히 왕성해 졌습니다.

행암
장천보다 좀 떨어지는 조황이지만 꾸준한 조황 있습니다

수치
사자구가 먼저 달려듭니다. 고등어 없습니다. 갈치 입질은 제일 왕성한 듯 합니다.
들물 때 전어가 놀고 있는 모습을 관측, 한 매니아님은 그 것만 집중,,, 한 30수 정도
하셨다는 군요. 크기는 25cm 이상급으로 전국에서 제일 맛있는 (진해 떡)전어임을
확실하게 보여주던군요. 저도 총 5수 실적 올림(전부 암놈이었음, 알 품고,,) 맛은
아직 모자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