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또 호래기 찾아 명동으로....
엇! 작년에 호래기 전수받았던 사부님 올해 첨 본다. 반갑게 인사하고....투척
바리 입질온다. 1마리 찍!찍!!!
앗싸! 너거들 그동안 오데로 갔더랬어?
덩말 반갑구먼.오늘 한번 뗴거지로 죽어 보라우.....ㅎㅎ
가볍고 부드럽게 또 투척......
엥 그때부터 10시까지 입질 뚝..........환장 하겄네.
중간에 사부님은 안된다며 한마리 낚은것 내통에 부어주고 가신다.

10시 조금 지나니 입질시작 3마리 올리니 입질 뚝!!!!!
11시 지나고 3마리 올리고 입질 끝......밍지것네......
12시까지 빵빠레~~ 빵빠라 빵!빵!빵!!!!!!!!!!!!!!!!!!!!!!!!!!

결산:본인 조과 7마리
          기부 호래기 1+2 (사부님1+같이간 일행 삼포1+명동1마리)
          합하니 10 마리
        
느낌:아무리 비오고 바람 불었다지만 호래기가 빠진것 같은느낌.
          호래기 씨알이 너무잘아서 아웃이 안됨.
          개체수도 작아서 덥석덥석 물지를 않음.

결론:명동은 오늘이나 내일 한번만 더 가보고 되면 다행이고
          안되면 끝이라 생각됨.
          이상타......작년에는 풀치 보일때까지 잘 됬는데.......


          이상 참고만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