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명동에 낮마리로 호래기는 꾸준히 나오고 있습니다.

삼포는 엊그제 월요일부터 계속 방파제 불을 끄고있으니
호래기 낚시 가시는 분은 참조 하시고...

특히 진해방면은 싱싱하고 굵은 씨알의 민물새우를
준비하는것이 호래기 조황의 90% 이상을 보장하는데

대부분의 낚시점이 민물새우는 취급(?)을 안합니다.

어제 밤 비오는데도 나가보니 열열 조사님 7~8분이서
비옷입고 열심히 호래기 쪼으고 있던데..

밤11시경 철수하시는 한분의 조황이 20여수..
(가장 좋은 조황을 기록하신 분 같음)

어제 밤에는 해양공원 입구의 삼거리 (우도 배타는 선착장입구)
났기점 및 그 위집등 2군데서만 유일하게 새우 취급을 하는데
삼거리집은 새우 떨어지고,
나머지 한집은 낮마리 새우가 있는데 이마저 예약한 손님이 있어서
곤란하다고..

할수없이 새우 구하러 1시간동안 진해 낚시점 헤매다가
장천에서 간신히 구했는데..
물때 다 놓침.  ㅋㅋㅋㅋ

진해방면 새우 파는 낚시점 아시는분 댓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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