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만에 바람도 가슴에 담을겸 낙시 사부님과 덴마낙시 다녀왔읍니다
조과는    도다리 약 20여수 (깼입부터 손바닥까지)
                  노래미 5수         (15에서 30정도)
                    보리멸  약30수     그외 복어등  잡어 조금....
      이 결과물은 저 혼자 조과입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매년 정말 많이 다니는 지역인데
해마다 개체수가 줄어드는거 같읍니다 하루하루 틀리네요
양식장은 없지만 조류가 좋아 어느 지역보다 환경이 좋았던 곳인데
그래서 노래미 도다리 정말 많았던 곳인데....

참고로  미끼는 호무시 청개비 병햏
  채비는 일명 쳐박기 낫시대 한사람당 3대씩
     바늘은 낙시방에서 구입하는 도다리 3바늘 채비
       시간은 오전 6시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늦게 올려 죄송합니다
어제는 도착해서 주변분들과 새꼬시에 소주한잔 하면서 시간을 보내다보니
이제야 올리게 됩니다
컴맹이다 보니 사진을 못올립니다
하지만 저의 이름을 걸고 거짓 조황은 없읍니다
참고하시어 출조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