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금요일 퇴근하고 장천 부두로 향했습니다.
늘 항상 하는 자리. 방파제 끝단 어선 통과하는 지점을 가지않고 행암에서 부두 들어가는
입구에서 바로 앞에 보이는 콘크리트 블럭 사이에서 던져 봤습니다. 수심이 제법 나오고
바닥 저질이 도다리가 살 것 같은 예감이 있었습니다.

역시 예감 적중했습니다. 연이어 입질이 들어 오는 데 채비를 상당히 원투해야  되더군요
입질은 예민하지만, 한시간 동안 손바닥 사이즈  1마리, 깻입사이즈 2 했습니다.

월요일 퇴근하고 다시 도전할 예정입니다. 혹시 오시는 분.. 2277 차번호 보면 아는 체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