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 장천 내항 방파제, 행암 작은 방파제, 큰 방파제
*시간: 08년 2월 18일 저녁 9시 30분 ~ 11시
*채비: 원줄 0.4 합사, 목줄 0.6 카본사 직결,
0.75g봉돌바늘(일명: 지그헤드), 병아리 꼬라지 가짜벌레(일명:웜)
*바다상황: 바람없이 잔잔함.. (아놔~ 분위기 좋았는디..)
*조황: 딸랑 꺽두거 한마리
물이 마이 찹네예..
손도 마이 찹았어예..
손이 마이 아팠어예..
가슴도 마이 아팠어예..
호~ 해주이소
-끝-
돌 날라온다..
( 돌도 오감타 50호 봉돌에 맞아 봤나 )이거 구요(모른체 하고 밑글로 넘어가셈ㅋㅋ)
겉으로 말씀 드리고 싶은 말은
"이 추번데 정말 수고 마이 했읍니더 언젠간 좋은 조황 있겠지요"
이 말 입니더
언젠간 마릿수 조황이 있겠지요 ~~!!
보골 장군님의 열정에 찬사를 보냅니더
우쒸 !! 와이리 근지럽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