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산에 도착한시간은
대략 10시...
먼저 도착한 일행분들이 대략 10여수를
잡아놓았더라고요.
저도 언능 채비 준비를 하고
석축으로 내려갔습니다..
물때는 만조에서 초날물 시작..
역시 귀산에는 아직 뽈을 볼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꺽두거는 여전히 저를 반겨주더라고요..
세명이서 대략 30여수의 꺽뚜거를잡고
철수 30분전에 25정도에 노래미가 나왔습니다..
루어대에 걸려든 노래미  손맛은 일품이었습니다.

이제 루어도 하나의 장르로 자리를 잡을것으로
확신하는바입니다..

오늘도 꾸바묵고 썰어묵고 찌찌묵을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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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파제 (가족 낚시) 

생활 낚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