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바다가 그리워 이틀 연속 바다로 나갔습니다. 첫날은 교회 친구와!! 담 날은 학교 친구와!!!갈 곳도 마땅찮고~~~~~, 그래서 구산면 별장에 있는 콘도로 갔죠!!! 첫날은 평일이라 둘이서 콘도 대절!! 담 날은 주말이라 겨우 겨우!!! 근데 올라오는 고기가??????   망상어, 뽈락, 보리멸, 풀치, 노래미,   그 중 젤 반가운 고기, 이름하여 도다리!!! 5시간 동안 첫날 20여마리, 담 날 30여마리,  씨알은 주로 22cm 전후!!! 암튼 즐겁게 보냈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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