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들어 약20 여일간 장맛비로 낚시를 잠시 쉬었다가 최근 애기급 호래기와 갈치(풀치)
조황 정보를 보고 마산, 창원, 진해, 고성권 방파제 탐사해보왔습니다

전역에 여름어종이 들어왔고 고기가 조금 나온다는 곳은 방파제가 내리앉을 정도로
인산 인해입니다

우선 진해권은 어제 탐사하였는데 속천방파제에 갈치 입성  확인하였습니다
이곳은 가족과 함께 진해루를 바라보며   놀기좋습니다
덤으로 전갱이도 있습니다

고성동해권은 애기호래기가 난리고요 불켜진 방파제 어디든지 가능합니다
단 잘잡히는곳은 칼싸움 각오해야합니다

창원 귀산동은 야간에 주로 c조법으로  장어낚시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가끔 까지매기
잡힙니다

마산원전권은 갈치(풀치)가 방파제 전역에 있으며 가로등 불빛이  있는곳이면 포인트
가 됩니다

원도권? 통영권은 씨알이 괜찬은 호래기가 풍화리에 입성했다는 정보입니다
본격적인 휴가시즌입니다

동네방파제에 가족과함께 바람쐬고 손맛도 보고 즐거운 휴가보내시길 바라며
자기 쓰레기는 자기손으로 마무리하는 센스 부탁해요

이상 붕어꾼의  허접한 동네방파제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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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래기등 두족류에서 제철 고기를 잡으러 다니는 잡어조사로 변경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