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
몇일전 명동가서 놀래미 잘잘한거 1마리잡고
그뒤 손맛이그리워
도다리창고에 잠깐 다녀왓습니다 ^^
화욜날 비안올떄 1시간30분정도햇습니다
친구가 차타고간다길래 바로 갓죠 ㅋㅋ
갓는데 사람이 많이없더라구요 물도 완적빠졋구요
자리잡고하는데  물이 완전빠졋는데도 넣으니 토독하더군요 ㅋㅋ
도다리는도다린데 ,, 사이즈아영 ^^;;
그래서 방생하고 계속하다보니 마릿수도 약 한달전보다줄고
씨알도 확줄은거같던군요 ,,
그래도 하니 보리멸이 올라오는데 사이즈가 보리멸도 영 아닙니다 ㅋㅋㅋㅋㅋㅋ
양태도 영아니고 노래미도 아니구요 ㅋㅋㅋ
이런  이러다 오늘도 꽝치겟는데 ,
그런데 이떄 힘좀쓰네요 ㅋㅋ
보리멸 한 25cm되는거네요 ,,
그리고 들물시작되서 간신히 손바닥정도되는거 몇마리잡고 ,,
제손이 대략 20cm정도입니더
그런데 쏙이라해야되나 뭔 쏙같은게 올라오네요 ^^ 방생하고
10분만더하고 집에가기로 의견모아져서 하는데 마지막에 그래도 사이즈괜찮은게 올라오네욬ㅋ
젓가락이 22cm정도구요 ,,
대략 30왓다갓다할껍니다 ,, 귀산에 이런도다리가잇는지 몰랏네요ㅋㅋㅋ
그리고 전갱이새끼가 들어왓는지 물위에 펄떡대다 낚싯대 감는데 1마리걸렷네요 ,,ㅎㅎ
조금더잇음 고등어도 들어올꺼같구요,,
딱 날좋게 차타고 출발하니 비가오더군요 ^^
그럼 휴가철인데 즐거운 휴가되세요 ^^

친구란

내가 누군지 알면서도 여전히 나를 좋아하는 사람이다
나에 대한 모든것을 알고 난 후에도 여전히 나에게 실망하지 않는 사람이다
세상이 모두 나를 버렸을때 조용히 내방 문을 두드려 주는 사람이다
등 뒤가 아닌 나의 면전에서 충고를 해줄 수 있는 사람이다
머리속의 생각들을 터놓고 이야기 할 수 있는 사람이며,
나의 성공을 배 아파하지 않는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