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산면 일대에  전갱이 , 칼치 가 들어 왔다하여,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싶퍼서 원전 방파제로 =3 =3
도착 하니 비가 부슬부슬 오더군요.
주위 분들의 조황을 확인해보니 잡어라도 잡으신 분들이 한분도 보이질 안았습니다. 씨알이 작아서 방생을 했을 수도 있겠군요..
낚시대를 펴고 수심을 4M 에서 조금씩 줄여 나갔습니다.
2M에서 전갱이 들이 반응을 보이더군요. 씨알은 13센티 전후 였습니다.
수심을 이리 저리 바꿔봐도 그럭저럭 이더군요. 칼치 도 눈앞에 보이기는 했었는데 잡을 정도의 크기가아니어서.. 채비 저차 하지 않았습니다.
2시간 하고철수,,, 그래도 직접 조황 학인 하니 쏙이 후련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