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이른 감은 없지 않지만

여기 저기에서 볼락 소식도 들리고 구산면에서도 나온다 는 소식이 들려

뱅아리 3천원치를 수정에서 사서 갔습니다.

저고 다리 지나서 오른쪽 양식장 몰밭에 집어등을 켜니

복어새끼만 바글바글

멸치막으로 옮기니 그곳도 화~~앙

물이 차가운가 싶어 할수 없이 외딴집 앞으로..

나가는 도중 갯바위에 집어등 켜고쪼으는 님이 계셔서 물어보니

안된다고...

외딴집 앞 갯바위근처에 집어등 켜니...한시간에 젓뽈 한마리

옮겨서 근처 어장줄에 묶고 열한마리 했슴다.

젓뽈급도 있었지만 고파서 같이 들고 왔습니다

구복쪽은 아직 이른 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