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명이서 아침 8시 출발해서 해기지 전 6시 까지,

도다리 찾아서, 도다리 좀 잡힌다는 대표적인곳 싹 훌었습니다.

저도 --> 만섬 --> 항포 --> 잠도 --> 힌여(등대) 등

집에 오니 피곤으로 쓰러지겠더군요.

사진은 잡은놈들중 그나마 크다는 대표적인 도다리와 놀래미입니다.

비교사진의 생수통이 2리터 짜리니 도다리, 놀래미가 얼마나 큰지 아실검니다.

총조과 : 보리멸 30여수, 도다리 30여수, 놀래미 10여수
               기타 잡어(쭈꾸미, 꺽뚜거?) 등등

대체적으로 씨가 말랐는지 씨알도 잘고, 입질도 엄청 약아서

힘든 낚시였습니다.



그리고 참고로 낚시배 점주 조황 절대 믿지 마시고 출조하세요.

4월 현재 지금 씨알도 잘고 도다리가 잘 잡히지 않는 시기입니다.

절대 점주 조항은 믿을게 못됨니다.

만일 그날 출조하여 사진에 40마리 잡은 사진이 실린다면,

그배에 출조인원이 10명이라면

인당 4마리 밖에 잡질 못했다는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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