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비가 부슬부슬내리는데 오전근무 마치고 정오쯤 부산을 출발
구산면 출조를 나섰읍니다
물론 잔뜩 꿈에 부풀어서리...^^

원전쪽 가장한산한 방파제골라서 밤8시 까지조과 4마리..ㅠㅠ
저 1마리, 같이간 일행3마리..

그뒤 전 라면끓이고 매가리 회뜨고 치우고 11시까지 차안에서 쿨쿨...
일행은 새벽3시까지 호랙7마리, 매가리 몇마리 했더군요
바람불고 추워서 3시경에 철수 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