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마지막날 마지막 조황입니다..

집에 있다가 그냥 그 모습 그대로...귀산으로 가봤습니다.

낮에 쓰다 버린 지렁이...음....좋아.... 주워서 동낚 1번자리...
그리고 귀산동 입구까지...

약 한시간동안 꺽더구만 넣으면 물고 늘어지네요...

뽈은 오늘 구경도 못했습니다..


조황을 핑계로...

울 횐님들 2006년 마무리 잘하시고
다가오는 2007년 조금더 친해지고픈 개인적 바램과 하시는일이 무엇이든지

다 소망하신대로 이루소서...

다만...삽질은 피하시기를...간절히.....저 포함.....

여러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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