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 호래기 맛을 뵈주기 위해 잠깐 다녀왔습니다
열심히 만든 바늘땜시 기대도 했지만
조과는 시원찮았습니다
별장에서 잠깐 4마리,,,여친은 한 마리도 못잡구,,,입질이 뚝~~
장구마을로가서도 입질이 없더군요,,,,,,
주위분들도 아무도 못잡고 있는 상황,,,,풍화리가 그립더군요,,,
바람은 씽씽~~ ㅇ입질은 없고...
겨우 두자릿수 채워서 집으로 왔습니다,,,

지금 라면 끓입니다,,,반은 남겨서(남길것도 없지만...ㅋㅋ)
나중애 떡볶이에 넣어 먹어야징,,,,

별장에선 웃긴일이 있었습니다,,,
살감시 한소쿠리를 들고 호래기랑 바'꿔 달라고 애원하시는 분이 계
시더군요,,,ㅋ 풍화리에서 그랬다면 그냥 드렸을텐데....ㅋㅋ

***별장에 일찍 가셔서 자리잡고 하시면 그런대로 올라올것 같습니다,,,***
전 집어등이 없어서 자리 잡을수가 없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