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은 오래전에 했지만  이렇게 글을 남기기는 처음이군요! 많은 정보를 얻고 갑니다. 진실한 정보만큼  시간이 없는 저와 같은 분들에게 도움을 주는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저는 거의 저녁시간외에는 시간이 나지 않습니다. 낚시수준은 잡어수준이구요!
일년전에 마산에 이사오면서 호래기 낚시를 처음 접했습니다....

역시 처음 글 쓰면 사설이 길어서...ㅋㅋㅋ

어제 8시경 다구에 갔습니다. 한번도 입질을 받지 못했습니다. 어떤 아저씨의 말씀이 몇일 전에는 한 100마리정도(?)했다는데...

할 수 없이 장구로 갔습니다.
많은 분들이 낚수를 하고 계시더군요!

포인터가 있는듯 .. 사람들이 몰린 곳이 2곳있습니다.

호래기가 만조까지는 거의 위에 층에서 놈 : 예민한 찌가 좋음
날물땐 진짜 바닥에서 일미더 뛰운 층에서 놈..  조금 무겁게...

많이 잡은 분들은 진짜 억수로!! ㅋㅋ

저는 다구채비로 갔다가 거의 황.. 장구는 장구의 채비로..

가까운 곳에 재미난 맛과 낚시가 있어서 좋습니다. 시간이 없지만 자주 출조하여(아내의 눈치를 보면서) 저와 같은 시간이 없는 분들을 위해 좋은 정보를 올릴 것을 다짐하며..

완젼초보! 처음 글을 올립니다. 

그라고 문의드립니다.
뽈은 지금 어디로가야 하나? 제일 좋은 포인트 .. 메일로 안될까요?
그라고 원전좌대... 저녁에 갔다가 저녁에 육지로 다시 태워줍니까? 그날 집에 가야함..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