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귀산 당분간 안간다고 조행기 올린것이 어제인가...ㅋㅋㅋ

어제 저녁 삼귀해안 다녀왔습니다..ㅋㅋㅋ..귀산 아니고 삼귀해안..

오랜만에 비가 안와서 그런지 그동안 안보이던 우럭 중치급 2마리, 꺽더구 아가야들..천지...

그리고...중요한 정보하나...

밤에 모래무지..(소래미) 포인트를 발견했습니다...

이넘들은 미끼 크기 안따집니다...한 5MM 정도의 지렁이만 걸려있어도...바늘 끝에만 달아주면. 털커덕....

정확히 16마리....1시간 낚시..민장대 3칸반..수심 2m.....굵기 엄지손가락....
어제는 이넘들이 넘 예뻐서 전부 방생했습니다..키워잡아먹을려고...
ㅋㅋㅋ..오늘 타작 들어갑니다...
귀산에 혹시 오시면 제차 엑수트랙 6007 , 아는체 해주시구요...

아님... 원전 해상콘도 가실분 있음 같이 한번 가보는 것도 좋을 것 같군요..
다음주의 진출을 위한 사전 답사개념...

아, 중요한것은...포인트인데...앞에 작은 섬 보이는 곳 앞이었습니다...

그리고..저녁에 몰지각한 일부 낚시꾼들이 한 4~5cm의 꺽더구를 볼락이라고 우기면서 전부 회를 뜨고 있더라구요...제가 볼락아입니더..하고 말해도 끝까징 뽈 맞다고 우기데요...

포뜨니까 차스푼 한숟가락 정도 되더라구요..어이가 없어서...

혹시, 광고물 제작사 아시는 분 계시면....뽈이랑 꺽더구랑 비교그림 해안가 부착 부탁합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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