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랫만에 귀산다녀온거 같네요...ㅋㅋ
요근래...당분간 낚시대를 놓기로 다짐을 했건만....ㅡㅡ;

오랫만에 갔지만...귀산은 여전하더군요...ㅋㅋㅋ
청개비한통 사들고...작은방파제로.....
조사님들이 몇분계시더군요....
낮부터 하셨는지...도다리 4마리 정도...보이데요...^^

낚시대 펴고....담구기가 무섭게....입질.....
옷~~힘쓰는게 장난이 아님~!~!
손맛 실컷보면서 올려보니...씨알좋은 노래미...와...불가사리 한마리...ㅋㅋ
미끼갈고...다시투척....이번엔 작은 노래미...^^

슬슬~물도 들어오고....볼락좀 올려볼까...하는데....
웬...아저씨군단..등장~~ ㅡㅡ;;
아....시끄럽더군요...ㅠㅠ
회를 뜬다..불가져온다..얼음가져온다...완전 시장바닥보다 더시끄럽더군요...
그사이...옆조사님...괜찮은 볼락한마리...미끼는 가이비 쓰시더군요....

도~~져히 시끄러워서(아저씨들 수다도...굉장하더군요..ㅋㅋ)
장소이동....
또다른 방파제....조용하긴한데....입질이 전혀 없네요...ㅋㅋ

오늘 주말도 아닌데...낚시하시는 분들이 꽤많이 보였습니다....
귀산 조과는 보장은 못하지만....
그래도 낮마리 볼락,노래미 손맛은 보실수 있을꺼같네요...
아...미끼는 볼락잡으시려면...가이비 챙겨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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