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방파제 조황도 시원찮고 하여 ...

조금 더 깊은곳에 들어가면 뭐가 될것같은 느낌에

일욜아침 일찍 추사샘과 출조 했습니다

딱히 대상어도 정해놓지 않고 포인트 특성도 모리고 아는 선장님 땟목 (작업장) 으로 ...

날이 밝아오고  밑밥을 뿌리니 ...온천지가 학공치 새끼가 바글바글 ...

학공치 밑층에는 메가리떼 ...ㅠㅠ

그 틈새로 추사선생님 까지메기와 살감생이 한마리씩 낚아 올립니다

발밑 뻔히 보이는곳에는 까지메기가 유유히 다니지만 물지는 않고 연신 메가리만 입질

백크릴 미끼로 흘려 보지만 메가리와 학공치떼 극성에 결국 항복

날도 덥고하여 12시경 철수 하였습니다

이포인트에 다음엔 까지메기 씨알이 3짜정도 되던데 밤낚시로  한번 도전 해봐야 되겠습니다

비가 좀와야 방파제로 고기가 붙을낀데 ...이놈에 비는 우째이리 안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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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는 개발하기 나름입니다 ......(魚學博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