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그러니깐 13일 오전 2시경 막 문닫을려는 대*에 도착...
코피한잔하고 원전으로 슝~슝~~ 전날에 중박정도 터지길래 또 갔죠 ^^;;
도착하니 차는 딥따 많은데...낚수하는 사람은 3~4명 정도뿐..
아싸~~ 재수!! 올 요있는 괴기 다~~ 내끼다했죠 ㅋㅋ

담구자 마자 입질......이 요상타~ 메가리 쬐매난긴가..?? 뭐지??했죠..
근데 서너번 챔질해도 괴기얼굴을 못봐서 혼자 결론 내렸죠..
메가리 쪼매난기다!!하고..
그래서 반대방향으로 자릴 옮겼죠.. <<<------ 아이구~ 이기 이기
난생첨으로 말로만 듣던 넘을 잡을수 있는 기회란걸 몰랐죠 ㅠ.ㅠ

혼자서 열~~씨미 갈치잡고 있는데... 제자리에 세분이 낚수 시작...
얼마안지나 감생이다!!!!!!! 오잉~ 이기 뭔소리고 ㅡ.ㅡ;; 아마 저사람들
내보다 더 초본갑네~ 망상어보고 감생이라 그러네하고 생각했죠 ^^;;
요기 슈퍼앞에선 잡았단 소리도... 잡는것두 못봐서리...
근데 채 10분도 안지나 또 감생이다~~그러길래 진짠가하고 보러갔죠..
아~ 근디 맨날 사진으로 만 봐오던 진짜 감시가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얼른 자리이동했죠.. 근데 유독 고넘들이 거기서만 올라오데요 ㅠ.ㅠ
그자리서 순식간에 5마린가 올렸을겁니다... 저말구요 ㅡ.ㅡ;;

전 결국 해뜨고 갈치도 몇마리 못잡고... 감시 잡는거 구경만 하다
결국은 망!상!돔! 한마리하고 던힐 한갑 다~~~피웠습니다 ㅠ.ㅠ
인자는 감시가 우찌 입질 하는지 알았으니 담엔 잡을수 있겠죠 ^^;;

혹 그분들이 우리 동낚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