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눈팅만 하다가 처음 조행기 올립니다.
수정에서 민물새우 3000원치 사고 .....
6시시쯤 원전도착하여..나만의 비포로
자~~~~~~이제 나만(나이롱)의 비법을 공개합니다.(바다조력3년,민물조력 걸음마때부터 ~~~30년)
2호원줄에 목줄1호 볼락7호바늘  1호전자찌 3.90m짜리선상감시전용대(가볍고, 휨세,예민도 좋음)
도래 바로밑 4mm캐미 채결 ,,외바늘 채비로 새우 장착하고  캐스팅..수심은 평균 11m-9m///
하나둘.....어랏 1분도안걸려서 ....히트(이용어를 쓰보고싶은1인) 사이즈 우리공주님 신발사이즈 (190mm)......새우장전후 멀리캐스팅(이용어도쓰보고싶은1인)...
휨새좋은 대가 위력을 발휘하는 순간....옆에 장대들고 하시는 아저씨왈 감신갚다 ...야 감시네 감시라..난 내신발사이즈라고 마음속으로 정하고....확인하니 울 마눌신사이즈네 245mm....음 이정도면...옆아저씨....화들짤 신발짝 사이즈에 놀란것이 아니라... 무신 낚수대가 그렇소,,,,완전히 감시 걸어올릴때랑 휨새가 똑같노.............어허참 요래 조래 만져보시더니 뭐시 이리 가볍노...허참
옆조사님 넋두리를 밑밥삼아 열심히.........계속 히트 히트.....
저번주보다는 씨알이 훨씬 좋아졌고 활성도도 좋아졌습니다. 작년 이맘때 옥계에서 왕 사이즈 경험이 있어서,,,

12시까지 26수 당근 애기들은 고향앞으로 ..정사이즈만 챙겨서 신마산마이홈으로...마눌 베란다에서 내다보더니 들어오니까...자는척한다,,, 가지말라고 노래를 부르던 사람이 안들어 오니까 걱정이 되는갚다... 동낚 회원님들도 낚시도 좋지만 가족과 함께 많은 시간을..............
이상 신참 조행기 였습니다.